지성찬 시조집 <대화동 일기>출간

 

 

지성찬 시조집 <대화동 일기>가 발간 되었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의 메일 주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학공원 기획시선, 134쪽, 8,000원)

sungcji@hanmail.net

 

 

지성찬 시조집

『대화동 일기』

충북 중원군에서 출생, 경기 안성에서 성장하여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0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한 지성찬 시인이 시조집 『대화동 일기』를 상재했다. 1959년 제3회 정부주최 전국백일장에서 유일한 고등학생으로 참가한 영광을 얻은지 50년째 되는 해에 발간한 시집이어서 저자는 더 감회가 새롭다고 한다. 이 시조집은 생애 5번째 시집으로 김순진 시인이 해설을 붙여서 이해를 돕고 있다. 김순진 시인은 해설에서 “인간 본성과 자연질서를 해치는 것에는 얼음처럼 외면하며 가치 있는 것에는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 지 시인은 지금도 동심과 소박함과 무소유와 겸손, 그 낮은 곳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문학공원 기획시선, 134쪽,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