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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모님이 소천하시다(2010년 3월 12일)

설정(일산) 2010. 3. 13. 06:48

오랜시간 투병생활을 해오시던 빙모님(이순아)이 2010년 3월 12일 저녁 7시경에 저의 일산 가좌동 집에서

98세를 일기를 소천하셨다.

2남 1녀를 두시고 비교적 다복하게 사시고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셨다.

장남 홍성규는 연천군수, 가평군수, 이천부시장을 역임하였고

차남 홍성계는 서울 법대 출신으로 사법고시 4회 출신으로 검찰 고위직을 역임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대 목동 병원에 시신을 안치하고 장례를 치룰 예정이다.

발인은 3월 15일 아침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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