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와 소설로 문단활동을 하시던
공석하 선생이 2011년 9월 28일에 소천하셨다.
9월 18일 심근경색으로 아산중앙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끝내 깨어나지 못하셨다.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
인생이 너무 허망함을 느낀다.
9월 30일에 발인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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