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 주예가 미국 시라큐스 대학의 교수가 된지도 3년이 흘렀고
2012년 새학기 부터 큰 아들 주형이가 경남대학교 교수로 부임하게 되었고
동시에 <김진균 추모 사업회>에서 시상하는 <김진균 상(저술상)>도
수상하게 되어(2012. 2.11 시상식)
집안의 큰 경사를 맞이하게 된 큰 기쁨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런 큰 축복을 저의 가정에 내려주심에
감사하기만 하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기까지 인내하며 노력하여 맺은
아름다운 열매라고 생각한다.
둘이 모두 세계적인 인문학자로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새해 출발부터 좋은 기운이 함께 하여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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