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가곡, 성가곡 작사

칸타타 합창곡 가사-PM 008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설정(일산) 2009. 7. 3. 18:47

PM 008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편)

                          지 성 찬 작사

                          

                                       전화:016-259-7996 메일주소: sungcji@hanmail.net


1.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 8편: 1-2인용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심이니이다.



2.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거룩한지요

산에 들에 피는 진실한 꽃은 주님의 마음이요

산에 들에 피는 어여쁜 꽃은 주님의 얼굴이네

새들의 고운 노래는 주님의 목소리

창조의 놀라운 솜씨 영광의 하나님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신실한지요

하늘에는 별들의 영롱한 빛 주님의 눈빛이요

하늘에는 해와 달 손을 잡고 주님을 따라가네

저 바다 푸른 물결은 주님의 옷자락

창조의 신비한 능력 영광의 하나님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3. 주님 만드신 달과 별을 내가 보오니

   (시편 8편: 3-4인용)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4.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니


넓고도 넓은 주님의 하늘과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달과 별을 볼 때에

그 크신 주의 사랑을 헤아릴 수 없어라

보잘 것 없는 저를 주께서 한 없이 사랑하시니

그 크신 주의 은혜를 어찌하여 갚을까?


주님의 하늘, 달과 별 빛나네

천사보다 조금 모자라게 우리를 지으시고

영화와 존귀의 관을 우리에게 주셨네

주님이 만드시고 우리의 발아래 두셨으니 

우양과 들에 짐승들 새와 어족들이네


5. 주의 얼굴이 태양처럼 빛나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하늘과

보석같이 아름다운 수많은 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네

공중에 나는 새와 바다의 물고기를

하나님이 길으시며 영광을 받으시네

놀랍도다 능력의 하나님

빛나는 주의 얼굴이 태양처럼 빛나네

별처럼 빛나네



6. 주님을 찬양하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산과 들에 피는 꽃은 주님의 영광

공중의 새들도 주님을 찬양하네

저 넓고 푸른 바다는 주님의 지혜

빛나는 저 태양은 주님의 권능이라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이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토록 영광은 주께 있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