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핀 꽃
지성찬
험한 골짜기라
계절은 더디 오고
어쩌다 한번쯤은
하늘문이 열리는 곳
고독의
깊은 벼랑에
누가 불을
질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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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핀 꽃
지성찬
험한 골짜기라
계절은 더디 오고
어쩌다 한번쯤은
하늘문이 열리는 곳
고독의
깊은 벼랑에
누가 불을
질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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