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나의 시와 시조

세월

설정(일산) 2009. 7. 5. 18:04

세월

 

지성찬

 

세월은 꽃을 꺾어

어디에 버렸을까

피래미 튀던 물가

마음은 거기 있네

친구여

아득한 길을

돌아갈 수 없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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