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자 시집
『우목횟집』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심상>으로 등단한 권순자 시인이 첫 시집 『우목횟집』을 상재했다. 맹문재 시인은 이 시집의 해설에서 “권순자의 시들은 이 세계의 거친 바람에 의해 풍화된 자아를 햇살이나 꽃처럼 회복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가득 담고 있다. 자아를 무너뜨린 이 세계에 굴복당하지 않고 시인의 소명 의식으로 사회적 자아를 적극 발굴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시인통신’ 동인『포항문학』회원이며 서울 목동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시평사, 131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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