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가곡, 성가곡 작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칸타타 합창곡 가사)-120분-180분 공연 가능)

설정(일산) 2009. 10. 30. 06:27

 

부활절을 위한 칸타타 합창곡 가사(120분-180분 공연 가능)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mail: sungcji@hanmail.net

지 성 찬 (전화 016-259-7996,

 

1.

천지창조와 예수 그리스도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천지를 아름답게 만드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셔서 축복하시고

만물을 다스리고 번성케 하셨더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에덴 동산에서 내친바 되었으니

이것이 죄악의 씨가 되었더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 큰 민족을 이루시고

다윗에게 큰 복을 주사

그 핏줄에서 한 아기가 탄생했으니

베들레헴의 영광이라

무서운 죄악과 사망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었으니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2.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9)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거룩한지요

산에 들에 피는 진실한 꽃은 주님의 마음이요

산에 들에 피는 어여쁜 꽃은 주님의 얼굴이네

새들의 고운 노래는 주님의 목소리

창조의 놀라운 솜씨 영광의 하나님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신실한지요

하늘에는 별들의 영롱한 빛 주님의 눈빛이요

하늘에는 해와 달 손을 잡고 주님을 따라가네

저 바다 푸른 물결은 주님의 옷자락

창조의 신비한 능력 영광의 하나님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3.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마 5:1-12)

 

천국의 복음을 전파하며

병들고 약한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고통을 나누시며

복음의 말씀을 주셨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정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크리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크리라

 

 

 

 

4.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4장 6절)

 

 

1)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수가 없느니라.

내가 가는 길을 따라

너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오기를 원하노라

 

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수가 없느니라.

가는 길이 험하여도

영생과 복락 있는 아버지께 오기를 원하노라

 

 

 

 

 

 

 

 

 

 

 

 

 

 

 

 

 

 

5A

나는 참 포도나무니

(요한복음 15장 1-17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아버지께서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계명을 지키면 너는 나의 친구라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내가 너희를 택한 것은

너희로 많은 과실을 맺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함이라

 

 

 

 

 

 

 

 

 

 

 

 

 

5B.

나는 주님 포도나무의 가지네

(요 15장 5절)

 

주님은 사랑 열매 열리는 포도나무

나는 주님 포도나무의 가지네

이 가지에 열리는 믿음의 열매

주님의 것이니 주께 드리고

이 세상에 나누어 주리라

 

주님은 성령 열매 열리는 포도나무

나는 주님 포도나무의 가지네

이 가지에 열리는 소망의 열매

주님의 것이니 주께 드리고

이 세상에 나누어 주리라

 

주님은 천국 열매 열리는 포도나무

나는 주님 포도나무의 가지네

이 가지에 열리는 사랑의 열매

주님의 것이니 주께 드리고

이 세상에 나누어 주리라

 

 

 

 

 

 

 

 

 

 

 

 

6A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요한복음 16장 4-24절)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데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자가 없고

오히려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구나.

내가 떠나가면 성령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너희에게 기쁨이 충만하리라.(narration or solo)

 

나는 가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로

내가 가는 길을 아무도 묻지 않는구나

너희는 얼굴에 근심만 가득하고

이 세상 일로 걱정하는구나

내가 아버지께로 떠나가면

보혜사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요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

 

나는 가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로

내가 가는 길에 함께할 제자가 없구나

너희는 마음에 걱정만 가득하고

이 세상 일로 걱정하는구나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가면

진리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요

너희를 기쁨 가운데로 인도하시리

 

 

 

 

 

 

 

 

 

 

 

 

 

 

 

 

 

 

 

 

6B

성령이 함께하시네

(요 14장 16절)

 

주님 안에 거하면 성령이 함께 하시네

성령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네

성령이 주시는 참 평화를 내가 누리면

마음의 근심이 어디 있으랴 두려울 것 없도다

 

주님 안에 거하면 성령이 함께 하시네

성령이 나를 가르치시고 나를 깨우치시며

이 세상 유혹을 물리치사 보호하시는

주님은 든든한 나의 방패요 나의 산성이시라

 

주님 안에 거하면 성령이 함께 하시네

성령이 내게 힘을 주시고 귀한 은혜 주시네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사 보호하시는

주님은 영원한 나의 큰 소망 나의 주인이시라

 

 

 

 

 

 

 

 

 

 

 

 

 

7.

예루살렘에 오르시다

(마태복음 21장)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오르시네

메시야 우리 주님 사랑하는 제자들이 따라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하늘 문을 열어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영광 영광의 주님을 예루살렘아 모시어라

구원의 우리 주님 사랑하는 군중들이 따라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영광 받으소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늘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영광의 문 열어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8A

주님과 제자의 최후의 만찬

(마태복음 26장)

 

제자의 발을 씻기신 사랑의 주님

열두 제자와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시며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며 가라사대

이 떡은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 것은 많은 사람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네.

 

 

 

 

 

 

 

 

 

 

 

 

 

 

 

 

 

 

 

8B

깨끗하게 하소서

(마 8장 3절)

 

이 세상 살면서 지은 죄와 허물 너무 큽니다

주여 돌아보사 주의 피로 깨끗게 하여주소서

주의 십자가 보혈은 어둠을 이기는 능력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살면서 지은 죄와 허물 무겁습니다

은혜 베푸시사 주의 피로 깨끗게 하여주소서

주님 사랑의 보혈은 세상을 이기는 능력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살면서 지은 죄와 허물 두렵습니다

사랑 베푸시사 주의 피로 깨끗게 하여주소서

주님 지셨던 십자가 세상을 맑히는 능력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9.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장 25-33절)

 

내가 아버지께로 부터 와서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것은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내가 너희를 떠난 후에

너희가 사방으로 흩어질지라도

하나님이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요

너희가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리라

세상에서 너희가 많은 고초와 환난을 당하나

믿음으로 바위처럼 굳세고 담대하라

내가 험한 이 세상을 이기었노라

 

 

 

 

 

 

 

 

 

 

 

 

 

 

 

 

 

 

10.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요한복음 18장 28절 - 19장 37절)

 

만왕의 왕 예수님이 빌라도 총독 앞에

죄인의 몸으로 서시게 되었도다.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고

빌라도는 재판을 원치 아니하였으니

예수님의 죄목은 “유대인의 왕”이었더라.

빌라도의 심문에 예수님이 대답하시되

내가 왕인 것은 맞으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나는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이 세상에 왔다고 하시매

빌라도가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았으나

유대인의 소동으로 처형하게 되었도다.

군병들이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유대인의 왕”이라고

조롱하며 때렸도다.

유대인들이 원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내어주었으니

빌라도는 하나님 앞에 세세토록 씻을 수 없는

무서운 죄를 범하였도다.

 

 

 

 

 

 

 

 

 

 

 

11.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다

(요한복음 19장 16-37절)

 

우리의 어린양 예수님이 군병들에게 끌려가

치욕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하여 가실 때

몇 번이고 넘어지시며 고난의 길을 가셨도다.

뼈와 살에 못질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으니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어떠했으랴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에 붙이니

“나사렛 유대인의 왕”이라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였고

예수께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시며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목말라 하셨더라.

신포도주를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졌더라.

한 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이 아버지께 순종하여

이 모든 일들이 성경대로 이루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과 면류관을 받으셨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2.

예수님 부활하시다

(요한복음 20장 1-10절)

 

예수님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성경대로 부활하셨네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었네

무덤의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예수님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

어디 두었는지 알 수 없다고 전하였네

 

예수님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영광 속에 부활하셨네

우리 죄를 위하여 성경대로 부활하셨네.

사망 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우리 죄를 위하여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예수님 죽음으로 생명얻었네

셩경대로 부활하셨네

우리 죄를 정결케 하시려고 부활하셨네

마귀 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우리 구원 위하여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13.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

 

(요한복음 20장 11-31절)

 

예수님을 믿고 사랑했던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슬피 흐느껴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옷 입은 두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하니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무덤에 계신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선생님이여 하니

예수께서 나를 만지지 말라 하시더라.(narration or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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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사랑하던 막달라 마리아

그 새벽에 무덤으로 달려갔네

열린 무덤 안에 예수님은 아니계셨고

흰옷 입은 두 천사가 앉아서 하는 말이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막달라 마리아야

부활하신 예수님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셨더라

...........................................................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의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리라 하신대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이 일을 전하였네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

예수님이 나타나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너희는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셨네 (narration or solo)

 

..............................................................

예수님 가라사대

나는 올라가리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로

너희에게 성령을 주리니 너희는 받으라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없어질 것이요

너희에게 항상 평강이 있으리니

생명의 길로, 진리의 길로, 구원의 길로

나를 따라오너라

 

 

 

 

 

 

 

 

 

 

 

 

 

 

 

 

 

 

14.

디베랴 바다에 나타나신 예수님

(요한복음 21장 1-25절)

 

예수님이 돌아가시니 제자들은 할 일이 없어

디베랴 바다로 물고기를 잡으러 갔더라.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니 허망하구나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나타나사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면 물고기를 잡으리라 하신대

그대로 하였더니 고기가 많이 잡혀서 그물을 올릴 수 없었더라

 

예수의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 오셨다 하니

바다로 뛰어내려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지금 잡은 생선을 가져오라 하신대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었더라

 

제자를 위해 예수님이 아침을 지으시고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을 물으시니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하신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을 생각하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소리내어 크게 울었더라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소리내어 크게 울었더라

 

 

 

 

15.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장)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3일만에 부활하신 후에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에게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또 가라사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우리 주님 하늘로 올리워 가시네

구름타고 하늘로 승천하시네

흰옷 입은 두 천사가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흰옷 입은 두 천사가 곁에 서서 가로되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야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야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