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가곡, 성가곡 작사

우리 죄를 위하여 아기 예수를 보내셨네(성탄절을 위한 칸타타 가사)

설정(일산) 2009. 10. 30. 06:30

 

성탄절을 위한 칸타타 합창곡 가사(90분 이상 연주 가능)

 

우리 죄를 위하여 아기 예수를 보내셨네

 

 

                  지 성 찬

1.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위대하다 위대하다 스스로 계신 우리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여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

장엄한 천지를 아름답게 창조하시니

참으로 위대하다 참으로 위대하다

우리 하나님 위대하다

 

 

 

 

 

 

 

 

 

 

 

 

 

 

 

 

 

 

2A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천지와 만물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으니

참으로 아름답고나 이 천지의 모든 만물들

그 어느 피조물에도

하나님의 숨결과 솜씨가 살아있도다

보석처럼 빛나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있도다

모든 영광은 위대한 하나님께 있도다

 

 

 

 

 

 

 

 

 

 

 

 

 

 

2B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6)

 

아름다운 꽃과 나비 하나님이 지으시고

빛나는 태양과 저 푸른 바다는

하나님의 솜씨를 나타내도다

너희는 위대한 하나님의 후사니

항상 기뻐하고 기뻐하라

주님 품에 네가 안겨 있으니

 

아름다운 새와 나무 하나님이 지으시고

우주에 가득찬 빛나는 별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도다

너희는 위대한 하나님의 후사니

항상 기뻐하고 기뻐하라

주님 품에 네가 안겨 있으니

 

푸른 바다 높은 산도 하나님이 지으시고

우주에 충만한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본체를 나타내도다

너희는 위대한 하나님의 후사니

항상 기뻐하고 기뻐하라

주님 품에 네가 안겨 있으니

 

 

 

 

 

 

 

3.

하나님의 크신 능력

 

 

놀라워라 하나님의 크신 능력,

아름답도다 하나님의 신비한 솜씨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만드시고

하늘을 나는 새와 바다에 각종 물고기

땅에는 각종 풀과, 나무와 채소를 두셨도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당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사

생육하라 번성하라

이 세상을 지배하라 하셨도다

 

 

 

 

 

 

 

 

 

 

 

 

 

 

 

 

 

 

4.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마태복음 1장)

 

아기 예수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자손이요,

다윗의 후손이니 이들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니

아기 예수는 여자의 후손이라.

이로써 죄의 족보가 끝나고

생명의 새 족보가 시작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창세전부터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비밀스런 계획이었더라

 

 

 

 

 

 

 

 

 

 

 

 

 

 

 

 

 

 

 

5.

아기 예수 나셨네

(마태복음 2장)

 

유대 땅 베들레헴에 귀하신 아기 예수 태어나셨네

천지 만물이 숨죽이며 이 사실을 보고 있었네

광야의 들꽃들도 아기 예수를 경배했네

하늘의 별빛이 너무 고왔네

아기 예수님은 별빛처럼 곱게 빛났네

 

유대땅 베들레헴에 귀하신 아기 예수 태어나셨네

온 천지 만물이 숨죽이며 이 사실을 보고 있었네

양 치는 목자들도 아기 예수를 경배했네

하늘의 달빛이 곱게 빛난 밤

아기 예수님은 달빛처럼 밝게 빛났네

 

유대땅 베들레헴에 귀하신 아기 예수 태어나셨네

온 천지 만물이 숨죽이며 이 사실을 보고 있었네

동방의 박사들도 아기 예수를 경배했네

황금과 유향과 몰약의 예물

아기 예수님의 그 발아래 놓고 절했네

 

 

 

 

 

 

 

 

 

 

 

 

6

아기 예수를 경배하였네

(누가복음 2장)

 

요셉과 마리아가 호적하러 베들레헴에 올라가니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찼더라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었네.

하늘의 별들은 보석처럼 빛나고

이 땅의 모든 만물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였네

그때에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가득히 비취일 때에

주의 천사가 이르데,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하늘의 천군 천사가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영화로다

 

 

 

 

 

 

 

 

 

 

 

 

 

 

7.

하늘에 별처럼 빛나는 영광

(마태복음 1장)

 

아기 예수 나셨네 아기 예수 나셨네

그 자태 너무 곱고 아름답고나

아기 예수는 이 땅에 기쁜 소식

하늘에 별처럼 빛나는 영광

독생자 아기 예수를 이세상에 주신

영광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영광의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영광의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귀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낮고 낮은 땅에 보내주셨네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오셔서

캄캄한 이 세상이 밝아졌으니

마귀의 권세가 물러갔도다

 

우리의 꿈이요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

그 크신 사랑을 어찌 다 말할 수 있나

그 크신 사랑을 어찌 글로 다 쓸 수 있나

영원토록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

영광의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우리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여 주님이여

우리와 함께 우리와 함께 하소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