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일 동시집
『작은 나무들 이야기』
강릉시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을 졸업하고 아동문학가로 활동해온 서정일 작가가 동시집『작은 나무들 이야기』를 상재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라보는 모든 만물들을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보려고 애쓰고 있다. -중략-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밑거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글은 마음의 양식이다. 많이 읽을수록 어린이가 튼튼하게 자라는 데 소중한 것이다. 씨앗을 심어 싹이 트면 정성을 다해 기르듯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시를 써 가려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노문사, 104쪽,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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