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하 교수로 부터 온 편지
선생님이 보내주신 좋은 시집을
종강하고 나서야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간결한 언어 속에 깊은 뜻이 담긴 시귀들....
말의 홍수 속에서 얼음같이 서늘하고
칼같이 빛나는 언어의 성찬이 눈부십니다.
<스토리문학>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시조 많이 발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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